여자 숏컷 애쉬블루로 새로워졌어요

안녕하세요

시영한 스타일

플랜에이치 시영이에요

이번에는 여자숏컷 + 애쉬블루 

스타일을 보여드릴게요

요즘 숏컷이 너무 흔해져서

세련되고 깔끔한 숏컷 이미지일 수 있는데

개성있는 컬러를 표현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해봤어요 

민경 고객님은 오래도록 숏컷을 유지중이에요
숏컷이 잘 어울리는 분들 중 한명인데

이번에는 스타일을 더욱 개성있게 

시원한 컬러로 체인지를 하고
형태도 더 예쁘게 살려볼 거예요

기장은 손상된 부분만 살짝 다듬고 
헤어 라인 위주로 
지저분하게 자란 모발만 
깔끔하게 커트하겠습니다

옆머리 뒷머리가 뜨는 모질이라

투블럭 느낌으로 뜨지 않게 커트하고

윗기장으로 덮어서 

세련된 느낌을 표현할거예요

검은 신생모도 많이 자라서
우선 뿌리 탈색부터 시작했어요^^

우선 두피에 닿지 않도록
두피 최대한 가까이까지 탈색제를 도포했어요

처음부터 두피에 탈색제가 닿게 되면
두피가 많이 아프거든요

두피는 마지막에 잠깐 터치해서
자연스럽게 탈색 컬러를 맞췄어요

이렇게 푸른 애쉬컬러를 하려면
모발 기본 컬러가 많이 밝아야 해요

창백한 옐로우 색 정도는 돼야
상쾌한 애쉬 블루가 표현된답니다

노랑기가 많으면 카키빛 같이 
엉뚱한 컬러가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

컬러 참 잘 나왔죠?!
제품은 촉촉한 제품으로 
러프하게 스타일링 해봤어요

요즘은 이런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대세죠!

이날은 고객님 생일이기도 했는데
컬러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정말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탈색 후 염색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항상 열은 피해주세요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
샴푸할 때 뜨거운 물은 피하세요

염색의 색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이 닿으면 금방 빠질 수 있거든요

컬러 샴푸 트리트먼트와 같은
염색 컬러 전용 제품을 사용해 주시면
유지기간을 늘릴 수 있고
모발 건조 전후로 에센스 도포는 필수랍니다

탈색 모발은 손상된 모발이라
스타일링 하기가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 고객님들께
촉촉한 스타일링 제품을 추천드려요

수분감 있는 제품은 
모발의 부슬부슬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스타일링도 간편하고 
더욱 멋스러울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곱슬머리에도 좋습니다^^

파랑새 느낌 숏컷과 애쉬블루 
개성 있고 시원해 보이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상

시영한 스타일

플랜에이치 시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