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베이지염색으로 특별하게

안녕하세요

그로잉살롱 본점

시영 실장입니다

오늘은 숏컷 스타일과

탈색 후 베이지 염색 시술

전 후,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숏컷은 픽시컷 정도로 짧은 스타일이고

베이지염색을 하기 전

탈색은 2번 정도 했습니다

원래 짧은 숏컷을 즐겨 하시는 고객님

귀가 깨끗하게 드러나는 픽시컷을 하시는데

이번에도 덥수룩하게 자란 라인 부분과

무겁게 뭉치는 부분을 다듬기로 했어요

그전에 탈색과 베이지염색으로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를 입혀보겠습니다

아래에는 시술 전후 모습과

시술 과정 영상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탈색을 먼저 진행할 텐데요

커트보다 탈색을 먼저 진행하는 이유는

두피 보호 차원에서 

탈색 진행을 먼저 한답니다

커트는 샴푸를 하고 진행해야 해야 하는데

샴푸를 하고 탈색을 하게 되면

자칫 두피가 따갑거나 아플 수 있어요

그래서 샴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탈색을 진행했습니다

베이지 다운 베이지염색을 원하신다면

모질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적어도 두 번 정도의 

탈색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노란끼가 많이 빠져야 차가운 계열의

베이지 색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은 적어도 3시간 정도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탈색을 했을 경우 

앞으로 펌시술은 

불가능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탈색은 2번 정도

도포 시간은 길게 해서 작업했습니다

원하는 컬러가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컬러라

탈색컬러가 창백한 정도의 노랑일 때

탈색 작업을 끝내고 

웜베이지로 컬러를 입혔습니다 

실내 붉은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모발 컬러가 많이 붉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장소를 옮겨서 찍은 사진입니다

좀 더 베이지스러운 느낌입니다

색감을 덜 넣어서 

더 투명한 베이지도 가능하지만

색감을 적게 넣으면 

유지기간이 짧기 때문에

짙게 베이지 컬러를 입혔습니다

이렇게 짙게 컬러를 넣으면 

서서히 컬러가 빠지면서 

투명한 컬러로 변해가는데 

그 과정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숏컷, 베이지염색 시술 과정 영상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고객님이 보내주신 셀카입니다

조명에 따라 오묘하게 

다른 컬러로 표현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투명한 베이지로 

서서히 변하고 있네요

처음부터 파스텔 톤의 베이지를 하면

금방 탈색 컬러가 드러나기 때문에

짙은 컬러를 넣어주는 게 

유지기간에 좋다는 것!

기억해두세요^^

시영실장 1:1 상담은 

http://pf.kakao.com/_PIAxfu

바로 예약 하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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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살롱 본점

시영 실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